


















25년 4월 20일 부활주일 오후 3시, <카페 하임> 그랜드 오픈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북카페가 12년 전 부활주일을 하루 앞둔 토요일, 2013년 3월 31일(토)에 오픈하였는데,
12년이 지난 부활주일, 하나님의 집! 카페하임으로 그랜드 오픈하며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함께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전근영 담임목사님께서 귀한 영상 메세지로 축복하여 주셨고, 권오륜 원로목사님께서 오셔서 격려말씀과 축도를 해주셨습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원로목사님의 격려사의 일부를 함께 나눕니다.
"교회 카페는 지역사회 사람들이 서로서로 함께 모이는 자리, 마을의 모임터입니다. 그리고 교회 1층에 들어온 분들이 교회 2층에 올라가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카페는 지역과 교회를 연결하고 세상과 하나님 나라를 연결하는 가교가 다리가 될 것입니다. 사회 선교의 터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온 성도들이 오래오래 기다리고 수고를 많이 하셨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카페를 갖게 된 발음교회는 복 받은 교회입니다.
우리교회 카페가 이름 그대로 "카페하임" 생명이 숨쉬는 곳, 하나님의 집이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