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더 가까이, 투게더”
주제성구: 시편 25:12-15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함께!(투게더)’ 이 속성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함께하시려고 예수님을 이 땅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다른 이름이 ‘임마누엘(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입니다.
오시는 하나님! 찾아오시는 하나님! 말을 거시는 하나님! 다가오시는 하나님!
냄새나고 찌그러진 우리에게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오시는 분이 친밀하신 우리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함을 누리는 것이 인생 최고의 행복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은 친밀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과 함께합니다.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참 이웃이 되면 사람을 얻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얻습니다.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하나님과 친밀함을 경험하며, 주님이 내 곁에 보내주신 사람들과 친밀하여 깊어진 친밀함으로 이 세대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으로 든든히 서는 2청년부 되기를 소망합니다.

1)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온전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친밀하심을 경험하게 한다.
2)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통해 삶의 길을 배우며, 말씀을 따라 살도록 돕는다.
3) 하나님의 친밀하심 가운데 함께 울고 함께 즐거워하며, 함께함에 기쁨을 누리는 공동체로 세워간다.
4)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시듯 세상 가운데서 진정한 이웃으로 살며, 살리는 삶을 살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