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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글방책방 모임

축복의통로 2024-09-19 3개월전  
















일      시 : 2024년 9월7일(토) 10시~17시
참석인원: 10명
장      소 : 발음도서관 & 방화동 명태어장 & 깅꼬서울
책  나  눔: 박영선목사님의 '하나님의 열심'

1) 책소개
  박영선 목사의 대표작으로 잘 알려진 설교집 『하나님의 열심』. 1985년 출간된 이래, 많은 신자들의 ‘인생 책’으로 손꼽히는 이 설교집을 한 세대가 지난 지금 다시 가다듬어 내놓다. 한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에 이 책을 건네는 의미는 바로 거기에 있다. 수많은 신자들의 절망과 좌절에 공감하면서 ‘하나님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으로 답을 얻은 이 책이 지금껏 많은 이들의 신앙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주었듯,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도 하나님의 일하심의 신비를 새롭게 발견하게 해 줄 계기가 될 것이다.
(출처-교보문고)

2) 나눔 진행 : 김원경집사님
 (1) 하나님의 열심 나눔
  - 하나님의 열심이 내가 하나님께  열심인걸까?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으며 하나님의 나를 향한 열심임을 알게 되어 감사하였다.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구약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하셨고, 아브라함도 우리와 같은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임을 다시한번 보게 되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성경속의 인물들을 새로운 관점과 시각으로 전개되고 있어서 조금 어렵고, 의구심도 들었다. 설득당한다라는 이야기가 반복해서 나오는데, 하나님안에 설득당해서 구원을 얻었다라는 말이 조금은 어려웠다.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와는 대조적으로 설득이라는 단어가 갖는 의미가 낯설었다. 

  - 얍복 나루 사건에서 야곱이 하나님을 찾아 올라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야곱을 찾아 오셨다는 것을 보면서, 지금까지나의 인생속에서 하나님의 간섭과 인도하심을 생각하며 감사하였다.

- 야곱이 장자의 명분을 가로채는 그 사건 하나로 인해서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며 도망 다니는 삶을 살게 되었고, 하나님의 훈련의 과정을 통해서 야곱이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할 수 있었을 것이다.

- 하나님이 선택한 한 사람을 훈련시키실때는 하나님의 열심을 갖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도록 만들어 가심을 본다.결국 우리의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임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택하신 자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기까지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사랑하심에 감사하였다.
 
- 야곱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외쳤던 것처럼, 나도 지금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눈물조차, 기도조차,한숨조차 나오기 힘들 때 하나님께 나의 한숨과 눈물과 기도를 드리려고 한다.

- 하나님의 열심책을 읽으며, 권오륜 원로목사님의 “평생에 듣던 말씀”과 예수로교회 김강호목사님의 “하나님의 자녀되는 기준” 말씀이 연결이 되어,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다시한번 고백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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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나눔지기로 수고해 주신 김원경집사님 감사드립니다.

*10월달은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박경원집사 - 대한민국에서 사회복지사로 산다는 것)을 마련하였습니다.10월19일 토요일 10시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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