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 사랑하고 존경하는 권오륜 원로목사님과 김 린 사모님을 찾아뵈었습니다.
함께 식사하고 티타임을 가지며 감사와 축복,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교회 부목사님으로 동역해주셨던 신용섭 목사님(일본 선교사)도 함께 참석해 주셨습니다.
아주 청명하고도 맑은 날씨에 원로목사님과 사모님과 함께 귀한 시간을 보내면서,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의 만남을 축복해주시고 함께 기뻐하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원로목사님의 따뜻한 권면과 축복의 기도가 우리 모두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권오륜 원로목사님, 김 린 사모님, 늘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우리의 선생님과 스승이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