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동행>'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갔던 구레네 시몬의 시각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부활, 삶의 변화를
그립니다. 구레네 시몬뿐 아니라 우리도 저마다의 십지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외면하려 하지만, 십자가 없이는 부활 또한 없습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질 때에,우리는 비로소 주님과 동행하게 되며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곡이 불리는 곳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 대한 많은 결단이 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