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은 발음가족주일이었습니다.
지난 주간은 발음가족주일이었습니다. 지난날 헌신적으로 섬기셨다가 멀리 이사하여 못 오던 성도들이 친정에 오듯 찾아오셨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교회출석하신 교우들도 있으며, 성도의 가족들이나 친구중에 우리교회에 와서 신앙생활하기로 작정하고 교회를 찾아온 새가족들도 있었습니다. 이 분들을 진실로 환영합니다. 우리들의 즐거움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 일입니다. 전심전력을
다하신 성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교회가 한 영혼을 귀히 여기는 교회, 성령 충만한 교회, 따뜻한 가족공동체 되기를 소원합니다.
2009-05-30 2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