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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1평헌금을 시작합니다

발음교회 2011-11-07 12년전  
전교인 1평헌금을 시작합니다.




새교회를 건축하기로 결의하고, 계획에 따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교회를 우리 시대에 우리의 힘으로 세우게 된다니 가슴 뛰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영광된 일에 온 성도들이 기도하며 참여할 수 있기 바랍니다. 24시간 릴레이기도에 힘을 합하고, 기관별, 가정별로 모여 기도드릴때마다 건축이 순적히 진행되도록 간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가 창립55주년을 지내면서 2,000평이 넘는 큰건물을 새로 짓는 것은 쌓아놓은 재정이 있어서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꼭 필요한 건축이기에 미룰 수 없어서 성도들의 헌금으로 건축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많은 돈을 어떻게 마련할까? 나는 가난한데, 나는 여력이 없는데, 엄청난 금액인데 준비할 수 있을까?



저는 교인들 모두가 새교회에 우리 이름을 기록해 놓는 심정으로 다 헌금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앉을 자리, 내가 다음세대를 위해 선물로 남겨줄 자리 1평을 짓겠다는 사명감으로 1평헌금 300만원씩을 다 드릴 수 있기 바랍니다. 결코 적지 않은 돈입니다. 그러나 결코 적을 수 없는 우리의 꿈을 이뤄내기 위해서 힘을 다해 드리기 바랍니다. 이 교회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예배처소일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섬기는 센터요, 다음세대를 키워내는 터전으로 쓰일 것입니다. 생애 중 가장 아름다운 헌신이 될 이 사역에 다 참여할 수 있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감동을 주실 때에는 감당할 여건도 주십니다. 힘이 되는 성도는 다른 사람의 짐을 대신 질 요량으로, 감당할 형편이 되는 것에 감사드리고 2배씩 10배씩도 감당하십시오. 그래서 우리교회 건축에 모든 성도들이 각자의 이름으로 한층 한층씩, 벽돌 1장 1장씩 쌓아올리는 일에 다 협력하여 놀라운 역사를 주님과 함께 이루어내고, 우리 생애 기념비 같은 교회를 건설해낼 수 있기 바랍니다.



내집을 지어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하물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짓는 일은 또한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생애 중에 교회를 봉헌하는 기쁨을 온교인이 다같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 29:14) 우리도 다윗과 같은 감사와 간증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2010-06-05 16: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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