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축제!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서 기쁨의 삶,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 예수님께서 내미시는 손을 붙잡고 일어서기도 하며, 슬플 때 같이 슬퍼하며 위로하시는 주님을 만나기도 합니다. 방황할 때 가야할 길로 인도하시는 그분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는 예수님을 만나 행복합니다!”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올해도 11월 28일을 전도 결실주일로 정하고 이번주부터 전도에 힘쓰려고 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예수님을 만나서 느낀 행복을 불신가족, 이웃들과 나누기를 바라며“행복나눔축제”로 주제를 정했습니다.
전도가 어렵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도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행복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이렇게 기쁘다는 것을 알리고, 세상일에 힘들어 하는 우리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함께 그 기쁨을 나누는 것이 전도입니다. 11월 28일 행복나눔축제에 많은 전도대상자들이 교회로 나와 예수님께서 주시는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0-10-09 18: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