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메시 우승했잖아!…38세 호날두, 2026 월드컵 위해 '은퇴 연기' '만 38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할 때까지 축구화를 벗지 않기로 결심했다. 시간이 흘러 두 선수 모두 3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현역에서 은퇴할 날이 머지않았는데, 1985년생으로 만 38세인 호날두가 앞으로 3년을 더 현역으로 활동할 생각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대회인 만큼 지금까지 월드컵을 6번이나 참가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호날두와 메시를 포함해 안토니오 카르바할, 로타어 마테우스, 잔루이지 부폰, 라파엘 마르케스, 안드레스 과르다도, 기예르모 오초아까지 총 8명의 선수가 월드컵 참가 5회로 대회 역대 최다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sports.news.naver.com/news.nhn?oid=311&aid=0001647927 기술 태풍 23일 그래도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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