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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글방책방 모임

축복의통로 2024-05-14 7개월전  










일 시 : 2024년 5월12일(토) 10시~12시30분
참석인원 : 6명
모임장소 : 발음도서관
책나눔: 토드 홉킨스의 '청소부 밥'

 5월 나눔지기 - 박영숙집사님

1) 책소개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되찾아주는 밥 아저씨와의 만남 ‘청소부 밥’은 바쁘고 일상에 지친 우리들에게 6가지 인생 지침을 알려주는 지혜의 책이다. 회사 일로 인해 바쁘고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회사 CEO 로저 킴브로우와 회사의 청소부 밥 아저씨와의 만남은 인생의 중요한 것을 되찾아주는 과정과 시간이다. 밥아저씨의 아내 앨리사가 삶으로 가르쳐준 6가지 지침을 로저에게도 전해준다. - 지쳤을 때 재충전하라,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배운 것을 전달하라, -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삶의 지혜를 후대에게 물여주어라, 마지막 밥아저씨가 로저에게 2천년을 살든 20년을 살든 중요한 건 그 기간에 정해진 시간을 어떻게 살았느냐이다. 라고 책을 읽는 우리에게 도전을 주고 있다.

 2) 나눔 진행 : 박영숙집사님
  -  기독교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선교에서 선교적인 삶”(일상선교)을 요구하고 있다. 일상에서 선교적인 삶을 살기 위해 애쓰는 글방책방 회원분들에게 어떤 책을 나눌까 고민하다가  청소부 밥책을 소개하게 되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면서 청소부 밥 책을 통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가르침을 담고 있다.
  - 6가지 가르침은 단순해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 삶에 하나씩 적용해 보면서 나의 삶에도 로저와 같은 변화가 일어나길 소망한다.
  - 한번에 쉽게 읽어 내려가는 책이면서 밥아저씨의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로저의 모습을 보며 배운 것을 바로 실천하는 모습 결단력과 순수함을 보게 되었다.
 - 쉽게 읽어 내려가는 책이였는데, 계속 읽을수록 마음에 울림과 신앙적 깨닮음을 갖게 하는 책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였다.
 -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충실히 마치고 나면 마치 신나게 놀다 녹초가 된 어느 저녁처럼 몸은 피곤하지만 더없이 충만한 느낌으로 행복하게 잠들 수 있습니다”라는 글귀가 마음에 들어왔다. 우리에게 정해진 시간을 어떻게 살고 있고, 살아야 하는가를 묻고 도전해 주는 것 같다.
 - 6가지 지침중에서 나의 인생은 투자보다는 소비하며 생활하였던 것을 보게 되었다. 청소부 밥아저씨를 통해서 우리의 시간과 물질, 마음을 가치있는 것에 투자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청소부밥책과 함께 함석헌 시인의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를 함께 읽으며 마음이 따뜻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5월 나눔지기 박영숙집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다음 모임은 6월 15일 10시 토요일입니다.  발음도서관에서 만나요~ 샬롬!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47다길 35 발음교회    담임목사 : 전근영   
TEL : 02-2662-1372    FAX : 02-2664-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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