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5년 2월8일(토)10시~12시
참석인원:11명
장  소:발음도서관
나눔책:상한감정의 치유

1)작품소개
 『상한 감정의 치유』는 감정적인 상처를 치유하고, 더 건강한 내면의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영적 접근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수많은 독자들에게 마음의 평안을 선사하며, 실질적인 방법으로 상처를 극복하도록 돕습니다. 저자인 데이빗 A. 씨맨즈는 오랜 세월 목회자로서 사람들의 감정적 문제를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그가 제시하는 방법은 단순히 이론에 머물지 않고, 신앙적 토대 위에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단계들을 제안합니다.

2) 발제 및 나눔 진행:박영숙집사님
- 책을 통해 지금의 내모습을 돌아보게 되었고 상대방의 상처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기질상의 표현되어지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도 연습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 자존감이 낮음과 완벽주의적인 성향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이 시간이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음과 치유의 과정임을 알게 되어서 위로를 받았다.
- 용서받지 못한자와 용서하지 못한자의 감정의 기저에는 상한 마음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정서적인 문제로 갈등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파급이 큼을 본다.
 - 문제를 들여다 보며 문제의 원인이 나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인정하고 먼저 나 자신을 용서하고, 문제와 관련된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하기 위해 내안에 계신 하나님께 물어보자.

* 우리가 먼저 십자가의 사랑으로 죄의 용서를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하였고, 구원의 확신이 없이는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5년 2월 나눔지기로 수고해 주신 박영숙집사님 감사드립니다. 3월달은 '데미안'책으로 3월8일 토요일에 발음도서관에서 뵙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