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5년 1월4일(토)10시~12시30분
참석인원 : 11명
장      소 : 발음도서관
책  나  눔 : 어떤 하루

1)  작품소개
 저자는 하루하루는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여가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하루를 대하는 마음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일, 사랑, 꿈, 인간관계, 가족, 우정이 어우러져 하루를 채워가고, 쌓여가면서 인생을 채우는 것임을 일깨운다. 사계절에 마음을 담아 책을 읽다 보면 오늘 하루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할지, 하루를 채우는 것들이란 어떤 것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선사하며, 당신의 하루를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2) 발제 및 나눔 진행 : 박경순권사님

  * 내 맘에 남는 문장들 나누기
  * 어떤 문장은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 내려 가기도 하고,  어떤 문장은 내용처럼 살지 못해 불편했던 감정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살지 못하니?”라고 질타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는 우리에게 하루 하루를 용기를 내어, 여유를 갖고,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 보자고 속삭이듯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글방 책방 가족들을 채워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3) 사랑 곱하기 마음 나누기
 -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글방 책방 가족들은 좋아할 만한 물건 나누었습니다. 사다리를 타서 나온 번호대로 물건을 나누며 하하, 호호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나는 반딧불이' 노래 감상하며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삶이 아닐지라도 지금 자리에서 빛을 내는 귀한 삶을 사시는 글방책방 가족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입회원 박선경집사님 이정희집사님 글방책방 한가족 되심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책을 매게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격려하며 기도해 주시는 글방책방 가족들이 계셔서 위로와 힘을 얻는 시간 되었습니다.  발음교회 글방책방은 '사랑'입니다.
* 2025년 1월 나눔지기로 수고해 주신 박경순권사님 감사드립니다. 2월달은 '상한감점의 치유'의 책으로 2월 8일 토요일에 발음도서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