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오전 10:30 중예배실에서 모여
함께 찬양하고, 말씀앞에서고, 기도하며 한학기 달려온 어머니 기도회
잠시 채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종강예배를 드렸습니다.
한학기동안 매주 서로를 축복하고 가정을 위해,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서로를 응원하며
어버이날에는 신앙의 선배님들을 축복하는 시간도 가지며 기도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언젠가 알겠지, 엄마의 기도를...'이라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처럼
언젠가 자녀들의 삶을 통해 맺어갈 기도의 열매를 기대하며 기도의 자리를 채웠습니다.
어머니 기도회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하며
기도의 자리를 이어가는 어머니들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