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로 2025년 소년부 겨울성경학교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 12:27)라는 말씀으로 '우리가 교회입니다'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한 몸 된 지체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고전 3:6-8)라는 말씀처럼, 우리 교사들은 단지 씨를 뿌리고 물을 줄 뿐, 실제로 우리 아이들의 영적 성장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위해 기도로 준비해주신 교역자분들과 교사 선생님들, 그리고 자녀들을 믿고 맡겨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우리 소년부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더욱 성장하여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