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가족주일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타종식)을 가졌습니다.
발음교회 종은 김종택 목사님께서 1956년 9월 19일 기증한 것으로 1957년부터 1975년까지 발음리에서 복음의 종소리로 울려 퍼졌습니다.
교인들은 종소리를 듣고 교회에 달려와 예배드리며 함께 교제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종소리가 퍼져나가듯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양들의 마음을 울리는
복음의 소리가 퍼져나가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