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들의 격려와 기도 덕분에 국토순례 첫째날 일정 잘 마쳤습니다.
여수로 내려와 애양원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의 노고와 외국인 선교사들, 손양원 목사님에 대해 배우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동도를 거닐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하고 여순항쟁의 아픔을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즐거운 식탁교제의 시간도 갖고 오늘 하루 느낀점들을 서로 공유하며 오늘 하루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과 기도를 드리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내일도 우리 아이들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