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 주 월요일, 

미즈메디 신우회와 병원선교팀이 함께 모여 9월 정기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늘 예배를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해주시는 미즈메디 신우회 선생님들과 

변함없이 병원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해주시는 발음 미즈메디 병원선교팀 성도님들은

이 예배의 자리가 너무 소중하고 은혜가 가득합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전해주신 은혜의 말씀으로 우리 모두가 나의 사명을 잘 감당하리라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병원선교팀의 특송이 울림이 되어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눈물로 고백하였습니다.

아울러, 서로 함께 교제할 수 있게 간식으로 섬겨주신 사랑의 손길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미즈메디 병원과 함께 이 지역사회를 섬기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켜 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 찬송가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 찬송가 323장 부름받아 나선 이 몸
- 기도 : 노지인 선생님(미즈메디 병원)
- 특송 : 발음교회 미즈메디 병원선교팀 "내가 매일 해야 하는 말"
- 말씀 : 느헤미야 3:25-32 "사명은 제 몫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 전근영 담임목사님 
- 기도회
- 교제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