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가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구립 하늘샘 어린이집에서 원아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가족음악회"가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환영인사 말씀과 축복의 시간을 가진 후, 원아들이 열심히 땀흘려 준비한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새싹반에서부터 향기반에 이르기까지 3세에서 7세까지 모든 원아들이 사랑스럽고 예쁜 모습으로 공연을 잘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솔미하우스 음악회' 어린이 클래식 콘서트도 이번 가족음악회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수고해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교회와 한 지붕 아래 있는 하늘샘 어린이집과 원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