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1. 파샤바 야외박물관
2. 괴뢰매 계곡전망댜
3. 괴뢰매 야외박물관
4. 우치히사르(비둘기 계곡)
5. 데린구유(지하도시)
* 콘야(이고니온)으로 이동 후 휴식

오늘 아침 경건회는 "부르심" 이라는 말씀을 듣고 성지를 답사하는 가운데 나의 부르심과 우리의 부르심에 대해 매순간 묵상하였습니다.

초대기독교 성도들이 기독교 박해 가운데에서도 신앙을 지키고자 동굴교회에서 함께 생활하고, 신앙의 개혁을 위해 수도원 운동을 전개시켜 나간 모습을 보며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데린구유 역시 지하에 도시를 만들어 공동생활을 하며 신앙을 지키고 신학생을 가르치며 세례를 베풀고, 세대를 이어 신앙을 전수한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데린구유에서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며 우리 모두의 신앙에 도전과 결단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튀르키예에서 선교하고 계시는 노광조 선교사님과 사모님을 뵙고 아프간 난민들을 위한 선교사역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며 격려와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 하나님!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