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1일(월),
미즈메디 병원 신우회 부활절 예배 및 2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첫번째 부활절 새벽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2년만에 처음으로 찬양팀이 세워져 함께 찬양을 인도해주었고,
황효원 집사님께서 "바울의 기도" 특송(솔로)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신우회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환우들과 직원들에게 댤걀을 나눠주셨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우리교회가 사랑의 마음으로 후원한 찹쌀떡과 간식도 함께 나눠주셨습니다.
2년 전 부활주일 후 첫 날 함께 드린 미즈메디병원 신우회 예배..!!
2년이 지난 부활주일 후 첫 날인 오늘 예배에서,
미즈메디병원이 기독교 병원으로서의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생명과 소망이 미즈메디병원과 신우회, 그리고 우리 병원선교팀에게
늘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