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나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나를 사랑하셨기에 독생자 아들을 아끼지 않고 희생하시며 구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접한 자 모두에게는 예수님께서는 불신자들을 구원하라는 사명도 주셨습니다.
주님!
이제 나에게도 그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옵소서.
에스겔서를 읽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겔3:17~19) 하셨습니다.
하나님!
주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알고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죄인하나가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도 더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내 주변의 불신자들에 대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전도하게 하옵소서.
주님!
나에게 성령 충만함과 전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그 일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