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나눔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발음 교육부서가
한마음으로 추수감사절 과일과 채소를 모아
'샬롬의 집'에 전달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교육전도사님들만 간것이 아니라
각 부서 학생 대표들도 함께 동행했습니다.
작은 섬김에도 불구하고
너무 고마우시다며 저희에게 글을 남겨주셨네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힘들고 소외된 고아와 과부를 찾아,
추수감사절을 함께하라고 했지만
이처럼 찾아와주셔서 함께하신곳은,
그렇게 있지는 않드라고요.
그럼에도 이처럼 한아름 가득한,
사랑과 기도와 후원으로
풍성하게 섬겨주신 그 사랑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하라고 하신 귀한
나눔을 실천하셨으니
풍성하신 은혜로움으로,채워주실 것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샬롬의 집 박기순 원장 올림.
저희도 섬길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