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수기
오늘도 발음교회 주간으로 우리 4남선교회가 마석기도원에 주방 설거지를 하러갔습니다. 4남 선교회 분들이 바쁘신대도 불구하고 나오셔서 기도원에 설거지를 하러 오신 것입니다. 큰 맘 먹고 설거지 하러 오신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 4남선교회가 설거지 봉사 하려고 양손 잡고 5분간 기도하고 나서 다른 신도들이 우리와 함께 주방 설거지 도와주시려고 주방으로 오셨습니다. 그래서4남선교회 회원들이 각자 자기 위치를 지정하여 설거지 시작하였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였스니다.
점심시간에 460명 정도 식사함에 따라, 그 많은 양의 설거지를 무리없이 해내었습니다. 식당을 이용한 성도들이 점심과 저녁을 포함한 920명 정도 되었고,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기도하며 감당하였습니다.
우리 4남선교회 회원들 중 아프신 분도 있고 어려운 분도 있고 해서 몇분 밖에 못 오신 게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4남선교회 회원들이 봉사 많이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건강과 행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또 한 번 저녁시간이 되어서 설거지를 하고 난후 참석한 저녁집회에서는 기도와 찬송이 기쁜 마음이 절로 났습니다. 남들은 휴가철이라고 휴가를 가는데 우리 4남선교회 회원들은 휴가 겸 봉사 겸 보람 있었고 일석이조 였습니다.
남신도들이 악수를 하면서 수고하셨다고 하면서 저녁예배 드리면서 우리 4남선교회 회원들이 더욱 믿음과 봉사 할 수 있게 건강과 믿음에 능력을 주십사하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2014. 8. 5.
4남 봉사부장 최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