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목회서신 6.8(월) 아침>
오늘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또 천리를 넘도록 ,차량으로 이동하며 바울이 다녔을 도시를 순례합니다. 일주일이 않됐는 데도 몸에 부칩니다. 그런데 바울은 걸어서,, 산길로 잘곳도, 먹을것도, 준비돼있지않은 곳에. 더구나 아는 사람도없고, 가는 곳마다 거절당하고, 위협받고, 죽음의 위협 을 받으며, 매일 선교 열정으로 다녔다고 생각하니 그초인적인 열정에 감동하지않을수 없습니다. 여행도 힘든데 수십년을 대적자들과 싸우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헌신했던 그의 확신과 열정에 부끄럽기도하고 부럽기도 하여, 하나님께 선교와 순교의 믿음을 내게도 달라고 기도하며 순례하고 있습니다. 새 시야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따름입니다.
6.4_비시디아 안디옥 로마로 가는길
6.4_안탈리아(버가)
6.5_골로새교회 터
6.5_라오디게아교회 터
6.5_빌라델피아교회 터
6.5_사데교회 터
6.5_파묵깔레 석회봉(히에라폴리스 온천)
6.5_히에라폴리스 온천에서 휴식
6.6_에베소 해변
6.7_두아디라 교회 터
6.7_버가모교회
6.7_에베소 셀수스도서관(두란노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