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나눔터 BALEUM PRESBYTERIAN CHURCH

자유게시판

> 나눔터 > 자유게시판

*암에는 면역력을 길러라(2)

전영원 2012-05-15 12년전  
*암에는 면역력을 길러라(2)
 
 
5. 암 재발 제로 5 원칙
 
 원칙 1. 치유환경으로 바꾸라.
 
   먼저 생활환경, 자연환경, 가정환경, 직장환경을 치유환경으로 바꾸어야 한다.
 
1)생활환경
 
  하와이에 살고 있는 일본이민자의 암 발생률을 보면 생활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위암환자는 일본현지인은 인구 10만명당 78명인데 비해, 하와이에 이민 온 일본인은 1세 50명, 2세 30명으로 위암환자가 줄어드는 것을 볼수 있다.
하와인 원주민은 10만 명당 위암환자는 10명밖에 되지 않는다.
 
  이에 반해 유방암환자는 일본현지인 10만명당 10명밖에 없는데 비해, 하와이에 이민 온 일본인 1세 38명, 2세 55명으로 증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와이 원주님은 10만 명당 유방암환자는 무려 65명이나 많다.
 
  전립선암은 일본현지인 5명인데 비해, 하와이에 이민 온 일본인 1세는 37명, 2세는 20명, 원주민 60명으로 나타났다.
 
생활환경에 따라 암 발생 빈도가 다름을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젊은 가정주부 중에서 위암환자가 많은 것은 주로 스트레스가 그 원인인 것이다.
어느 주부가 위암진단을 받고는 "이제 박사논문 안써도 되겠다..."고 했다고 한다. 자식 돌봐야하고 시부모님 모셔야하고 남편 뒷바라지 해야 하고, 거기다가 박사학위 논문도 써야 되는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로 인해 위암이 찾아 온 것이니 "이제 박사학위 논문 안써도 되겠네..."라고 말 할만도 하다.
 
  직장암 6개월 시한부 환자에게 식사혁명인 채식, 유기농작물, 천연조미료를 복용토록 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니, 완치에 가깝게 회복된 것이다.
 
2)자연환경
 
  오늘날 현대인은 대기오염, 수질오염, 불령식품에 노출되어 있다.
그로 인해 체내가 오염되어 각종 병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어느 분이 유방암이 재발되어 조혈모이식, 항암치료 등으로 온몸이 망가진 상태로 시골로 내려가서 유기농을 섭취하고,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을 마시면서 등산을 꾸준히 한 결과 놀랄 만한 회복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장수촌은 공기 좋고 물 좋고 또한 병원이 없는 곳이다.
병원이 우선이 아니다.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이 우선인 것이다.
유럽에 장수촌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그 고을 대표는 늘 자랑을 한다.
"우리 고을에는 5년 사이에 한 사람밖에 안 죽었다.."
죽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 보니 "의사 선생님이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호주 시드니 근교인 불루마운틴에 가면 유카리투스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산소를 3배 이상 배출한다고 한다.
암은 산소를 매우 싫어한다.
등산의 마력은 바로 산소섭취량이 높기 때문에 암을 이기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환자에게 "약초 캐러 오세요, 약수 길러 오세요.." 권하는 것은 약초, 약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운동을 시켜 산소섭취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수단인 것이다.
 
  어떤 분은 암이 왔다고 하니 서울서 부산까지 걸어간 분도 있다.
그 유명한 암스트롱은 고환암3기가 지났는데, 사이클운동을 통해 암을 이김은 물론 세계선수권대회에 연속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인간승리가 아닐 수 없다.
어느 누구나 이와 같이 면역력을 기르면 암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암환자에게는 이런 지지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지환경이란 암환자에게 최적 건강유지를 위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래서 재벌 충수들이 암을 극복을 잘 하는 이유는 이런 지지환경을 어느 누구보다 잘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환경을 면역력을 최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환경으로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찬송가나 클래식 같은 좋은 음악을 듣는다든지, 새소리나 시냇물소리 혹은 바람소리등으로 자연의 소리를 듣는 것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 암을 이기는 음식 : 버섯 ***
 
버섯은 전 세계에 4000여종이며, 한국에 1000여 종의 버섯 중에 식용 가능한 것은 400여종이며, 실제로는 20~30여종을 식용하고 있다.
영지버섯, 상황버섯, 아카리쿠스버섯, 동충하초 등이 있다.
버섯의 약리작용은 강장, 항균, 해독, 이뇨작용등이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버섯 중의 글루타치온은 활성 산소제거하고 항산화제 효과가 있다.
버섯은 대부분 수용성이며, 열에 안전하기 때문에 달여서 먹는 것이 좋다.
 
원칙 2. 암의보급선을 차단하라.
 
1)절대로 반복해서는 안되는 것들이 암의 보급선이다.
 
이 암의 보급선을 차단해야 한다.
암보급선은 바로 이것들이다.
흡연과 음주, 불규칙한 식생활과 스트레스, 비만과 방사선, 환경오염들이다.
나쁜 식생활은 전체 암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비만은 대장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신장암, 피부암 등의 원인이 되며, 호르몬은 유방암(에스트로겐), 자궁내막암(피임약), 전립선암을 일으키며,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 노아드레날린 등 카테콜라민이 증가되어 암을 일으킨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암이 증가되는 것은 이 스트레스에 원인이 크다고 한다.
 
(다음에 계속...)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47다길 35 발음교회    담임목사 : 전근영   
TEL : 02-2662-1372    FAX : 02-2664-9206
Copyright(C) 2022 baleum.org .
All rights reserved. Provided by 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