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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그릇

머슴 2012-05-30 12년전  








성경은 베드로 사도를 통해 아내를 연약한 그릇이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이것은 남편이 아내를 존귀하게 여겨야할 책임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따라서 남편이 “연약한 그릇”의 의미를 이해하고 아내에게 올바르게 대해주기만 해도
결혼생활의 모습은 엄청나게 달라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남편들은 아내의 연약함을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내를 자신의 아랫 사람 혹은 경쟁상대로 생각하지요.
그것은 학교에서 배워온 이 사회의 잘못된 경쟁원리와 가정에서 보고자란
부모의 잘못된 삶의 모델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많은 남편들이 자신과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아내에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느냐고 소리치면서 공격의 화살을 쏘아대는 것이지요.
이처럼 아내의 연약함을 무시하는 남편의 태도는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과 연관됩니다.
대부분의 남편들은 자신이 옳든 그르든 간에 아내를 무시하고 억압하려는 유혹을 받게 되는데
특히 자신이 실수했을 경우 이 같은 유혹은 더욱 심해집니다.
어떤 남편은 아이들이 자신의 말에는 순종하면서도 엄마의 말은 무시하는 것을 볼 때
자신이 아내와의 경쟁에서 이기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흐뭇해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어머니에 대한 아이들의 불순종은 아버지가 형편없는 가장임을 보여주는 증거이지요.
그것은 아내의 문제가 곧 남편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이들게 어머니 뒤에 있는 아버지의 그림자를 보면서
어머니에게 불순종하는 잘못을 깨달을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아내는 강해지고 남편은 가장으로써 진정한 존경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발음교회 아버지 여러분!!!
여러분을 강서 37기 아버지학교로 초대합니다.

장  소 : 성석교회 02)2605-7070
일  정 : 2012년 6월 2일~6월 30일 매주 토요일 5회
등록처 : 정도민형제(010-9531-1472 or 교회사무실 02)2605-7070)

머슴 2012-05-30 (수) 10:07 12년전
사랑하는 발음교회 교우 여러분!
전도하기가 무척 힘드시죠?
전도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마음과 뜻대로 안되니까
"나는 안되는구나" 하고 포기해보신 경험도 있으실 거구요.
주변에 계신 아버지들을 아버지학교에 추천해보세요.
제 경험으로 교회에 가자고 하면 싫다는 아버지들이
"아버지학교에 한번 가보시겠습니까?
아버지학교에 가니까 자녀들과 대화가 되더라구요." 하니까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자녀 문제에 있어서는 공감을 하면서
"그럼 한번 가볼까요?" 하시며 아버지학교를 통하여
교회에 등록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아버지 한분이 교회에 오시면 그 가정과 가족들까지 넝쿨째 오십니다.
"전도" 아버지학교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47다길 35 발음교회    담임목사 : 전근영   
TEL : 02-2662-1372    FAX : 02-2664-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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