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나눔터 BALEUM PRESBYTERIAN CHURCH

자유게시판

> 나눔터 > 자유게시판

암에는 면역력을 길러라(1)

전영원 2012-05-11 12년전  
*암에는 면역력을 길러라(1)
                                                   (황성주박사의 "암 재발은 없다" 에서 발취한 글입니다)
1. 암 뿌리를 제거하라
 
  암에는 보이는 암이 있고 보이지 않는 암이 있다.
보이는 암은 나무에 비유하면 줄기와도 같고 수술로 없앨 수 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암은 나무 뿌리와도 같아 수술 후에도 남아 있다.
이 보이지 않는 암이 바로 재발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보이지 않는 암을 이기는 길은 오직 면역력을 기르는 길 밖에 없다.
수술이나 화학요법, 방사선치료는 이 면역층이 오히려 파괴되고 초토화 될 수 있다.
암을 제거하는 일은 의사가 하지만, 면역력을 키우는 것은 환자 자신이 해야 한다.
 
  암이 재발되면 바로 두 번이나 절망에 빠지게 된다.
그러니 암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그 길은 면역력을 키우는  길 밖에 없다.
암 재발을 막는 것은 함암제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고 바로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정교한 면역시스템인 것이다. 의사는 환자를 돕는(care) 역할을 할 뿐이지 치유하는(cure)역할은 아니다.
암 재발을 막고 이기는 것은 바로 자신의 노력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재발이냐 완치냐는 바로 면역력인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는데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는 "병은 자연이 고쳐주고 돈은 의사가 받는다"라고 언급했다.
의사는 돕는 사람이지 치료의 주체가 아니다.
주체는 몸의 자연치유력이다. 암을 이기는 비결은 약이 아닌 면역력에 있다.
 
2. 똑같은 암은 없다
 
  이 사람의 암과 저 사람의 암이 다르다.
구별할 수도 없다.
항암제를 투여해서 낫는 환자가 있는가 하면, 똑같은 치료를 했는데 더 악화되는 환자가 있다.
환자의 얼굴이 다르듯 병도 다를 수밖에 없다.
위암을 식이요법으로 치료되는 환자가 있는가 하면 식이요법으로 치료가 안되는 환자가 있다.
이 환자에게 암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식이요법만 권하면 안된다.
식이요법으로 잘 회복되는 암환자는 대부분 식습관이 나빠서 생긴 암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암환자는 먼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그래서 암 환자에게는 다양한 면역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초기부터 면역력을 강화하라
 
  암 초기, 1기에 치료를 잘하면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이 85%나 된다고 한다.
그런데 3,4기가 되면 5년 이상 생존률이 10%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수술 직후부터 바로 면역요법을 집중하여, 망가진 면역층을 집중적으로 회복시켜야 한다.
암 발생은 10~20년 이나 걸리지만, 암 재발은 며칠 만에 올수도 있고, 혹은 몇 달만에, 몇 년 만에 걸릴수 있는 것이다.
 
4. 암 재발 방지 3단계를 실행하라
 
  1단계: 암 세력을 약화하라
 
  암에는 암 유전자와 암 억제 유전자가 있다. 암 유전자는 유전적으로 물려받기도 하지만, 대부분 환경이나 자극적인 식생활이나 흡연, 스트레스 등에 요인이 있다.
폐암환자는 주로 흡연이 암 유전자이며, 유방암과 대장암, 전립선암은 주로 동물성 지방이 암 유전자가 된다.
스트레스는 모든 암의 유전자가 될 수 있다.
그러니 생식을 비롯한 식생활 개선과 화 다스리기, 등산과 웃음치료 요법등으로 암 억제 유전자를 강화시켜 암세력을 약화시켜야 한다.
 
  2단계: 암 전이를 차단하라
 
  암이 전이되는 TNM(Tumor, Node, Metastasis)을 살펴보자.
 
*직접 전이(T)  :  종양(Tumor)이 커져서 직접 전이 되는 것이다.
*림프관전이(N) : 림프결절(Lymph  Node)로 전이되는데 이 림프결절은 방어벽으로 이곳에서
                        암 세포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혈관전이(M)  :  암 재발은 주로 이 혈관전이(Metastasis)로 이루어진다.
 
 
  3단계 : 면역력 증강을 강화하라.
 
  암 치료 후 면역력 빈곤 상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수술로 림프절이 제거되고, 방사선치료로 면역력이 파괴되며, 항암제제 투여로 면역력이 저하된다. 면역력이 저하된 이때 바로 면역요법, 영양요법을 강구하여 T임파구, NK세포등을 활성화하여 체온을 정상으로 끌어 올리는 등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체온이 내려간다.
이 때 바로 암 재발이 급속히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다음에 계속)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47다길 35 발음교회    담임목사 : 전근영   
TEL : 02-2662-1372    FAX : 02-2664-9206
Copyright(C) 2022 baleum.org .
All rights reserved. Provided by 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