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2015 > 담임목사칼럼 > 새 가족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새가족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80년이라는 인생을 다 살고 나면

마치 한 잠을 자고 난 것처럼 언제 지나갔는 지도 모를 정도로

짧은 세월입니다.

그런 인생이기에

신앙생활을 하든 안 하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세를 생각하게 됩니다.

생명이라는 것은 사느냐 죽느냐입니다

조금 잘하면 조금살고 어느 정도 하면 어느정도 살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해서 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막연하게 이 정도 하면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하는 것은

순전히 자기 생각인 것입니다.

내세는 반드시 그 주인이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정성을 다하고 세상 사람들이 볼 때 최고로

의인이 된다 할지라도 그가 거부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볼 때는 전혀 아닐지라도

그가 원하는 것 그것을 행했다면 그 사람은 주인에게서

환영을 받을 것입니다.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환영합니다

믿음안에서 형제된 여러분을 발음의 가족으로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독한 세상에서 벗되어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뤄갈

친구를 얻게되니 힘이 되고 힘이 됩니다.

축복합니다.

이날로부터 세상 끝까지 주님께서 당신과 동행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환영합니다.